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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찌릿도그널, 함께 실험하기
상세정보
제한없음
기타(온라인)
동물보호
단기봉사
2시간 0분
[본 활동은 상반기 시민제안 공모전에서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함께 걸어요, 도그널 프로젝트!' 제안을 리빙랩방식으로 커뮤니케이터(Thuy Pham, 김민정, 남근곤, 탁경민 / OB 박다빈, 이하진)가 기획한 (실험)콘텐츠 입니다.]
도그널, 이것은 무슨 신호일까요?
바로, 소중한 우리 댕댕이를 위해 우리들이 보내는 신호에요!
반려견과 애견인 모두를 위한 신호, 찌릿찌릿 Dognal!
반려견과 함께 거주하는 당신, 이런 경험 (한 번 정도는) 있지 않았나요?
최근 [펫티켓]이라는 단어가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아직도 산책하는 강아지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고 다가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견주에게 물어보면 양반이죠! 물어보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은 현실이에요.
우리 댕댕이와 나의 마음, 사람들이 먼저 알아주면 좋을텐데!
그럼 우리가 먼저 신호를 정해서 보내볼까요?
찌릿찌릿 우리의 도그널을 받아주세요!
우리만 신호를 정하면 상대방은 모르죠!
우리의 신호를 보여줘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아니, 우리 애가 위험한 애라고 남들한테 광고하란 말이에요?!'
그럴 수 있어요. 우리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누가 내 소중한 가족에게 그런 인식을 갖는 걸 원할까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항상 하시는 말씀이, '내 자식은 나만 뭐라 할 수 있다' 랍니다.
걱정은 NO!
센스 있는 커뮤니케이터가 준비했어요.
♥사♥랑♥하♥는♥ 주인님과 댕댕이가 함께 하는 도그널 패션 선보이기!
우리가 바라는 건, 이런 신호가 신호등과 같이 자연스럽게 '아, 그렇구나'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랍니다.
우리가 신호등을 보고 '빨간 신호등은 내게 불쾌감을 줬어!' 하지는 않는 것처럼요.
엄청 쉬운 참여방법♥
그럼 찌릿찌릿 Dognal은 반려견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것인가요?
No, 그렇지 않아요!
산책 나온 댕댕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애견인분들에게도 충분히 유익할 거란 말씀
"저는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견주님께 허락받기는 하는데 딱 보고!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조심스레 관심을 보이면서 다가갔는데 견주님이 제어를 못하실 정도로 갑자기 제게 으르렁대서 너무 슬펐어요. 견주님도 제게 미안해하시더라고요.
제가 댕댕이의 컨디션이나 성격을 미리 알 수 있다면 댕댕이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저 같은 사람도 마음의 상처를 조금 덜 받지 않을까요?
- 커뮤니케이터 이OO씨
이걸 한다고 뭐가 변하나요?
지금 당장은 안 바뀌겠죠.
하지만 반려견과 함께 거주하는 여러분들이 우리의 활동에 뜻을 함께 해주신다면 언젠가는 '펫티켓'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지 않을까요?
그런 뜻 깊은 한 발자국에 함께 해주세요!
* 본 활동은 실험콘텐츠로, 참여자의 의견을 수용하여 본 활동을 진행합니다.
놀랍게도 본 활동 후에는 오프라인 캠페인도 예정되어 있어요! To be continued!
* 착용 후기는 본 게시물에 사진과 함께 남겨주세요.
* 견주와 강아지가 착용하는 아이템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단, 10m 거리에서도 잘 보이는 큰 아이템으로 선정해주시는 센스♡
* 실험콘텐츠에 후기 남기신 분이 본 활동도 하시고, 오프라인에도 와 주신다면 이름 꼭 기억하겠습니다.
참여하신 분들 닉네임 다 적을 거고, 무엇이 있을 수도 있고...(?)
도그널 컬러의 의미
빨강: 다가오지 마세요! 경계심이 강하고 공격성이 있어요.
노랑: 만지지 말아주세요!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를 무서워해요.
파랑: 편히 다가와주세요!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를 좋아해요.
(중요하니까) 다시 적는 참여방법!
1) 캠페인 페이지 상단 참여하기 & 하단 엄지 척 누르기
2) 도그컬 컬러 아이템을 착용, 반려견과 인증 사진 찍기
3) 캠페인 후기 작성 눌러서 사진 후기와 글 후기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