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속 식물을 통한 치유적 문화 만들기 캠페인 >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습니다. 좀 더 지구를 잘 써왔다면, 자연환경을 잘 써왔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줬을텐데... 이번 캠페인으로 조금이나마 탄소배출을 줄이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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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린 Green' 영상 속 이야기와 같이

이번 가을 DB손해보험 임직원 200여명이 한 달간 키운 반려식물들이 지역의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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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식물을 통한 치유적 문화 만들기 캠페인"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에 식물을 선물하고 

기분 좋은 변화의 이야기들을 '후기' 공간에서 담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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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았던 출근길에 마을에서 정원가 분들이 꾸민 길가의 조그마한 정원을 보고 기분이 좋았던 적이 있어요.'

'저는 지인의 생일이면 화분을 선물하곤 합니다. 하루동안 핸드폰, 모니터를 보면서 피로한 눈에 식물을 한번씩 바라보고 있으면 저도 눈이 많이 편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주변 지인들의 생일이면 식물을 선물하곤 해요 :)'

'1인 가구라 한 번씩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던 그 복도가 무서워질 때가 있었어요. 옆에 어떤 분이 사는지도 전혀 모르는 공간 속에서 오는 무서움이 한번씩 있었거든요. 그런데 한번은 복도에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식물이 놓여져 있더라구요. 그 때 이후로는 주변의 이웃도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괜시리 따뜻한 마음이 들었어요.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사는 구나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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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식물을 통해 치유받았던 경험, 주변의 공간을 변화시켰던 사례, 자신의 반려식물을 소개하는 이야기 등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후기공간에 남겨주세요! 

후기를 들려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블랙로즈 동백'과 '황금사철'을 14분께 선물해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