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 및 이동, 여행 등 일상생활을 제한 받아 갑갑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 제한으로 인해 많은 것들이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자신이 받고 있던 혹은 받아야할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소통이 단절되어 살고 있는 이러한 상황입니다. 센터를 다니지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 분들과 다문화 가정 봉사자를 매칭하여 전화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책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문화 자원 봉사자는 다양한 한국말을 익힐 수 있고 독거노인들은 안부전화 겸 책 낭독을 통해 외로움을 덜 수 있도록 하는 봉사를 진행하는 것 입니다.
센터에 등록되어 있는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1:1로 개인 매칭하여 대화할 수 있도록 한다.
봉사 횟수는 일주일에 1~2번으로 진행한다.
다문화 자원 봉사자는 안부전화 및 책 낭독을 통해 한국말을 더 빨리 이해할 수 있고 독거노인은 외로움을 덜 수 있다.
다문화 자원 봉사자는 전화 하기 전 정해진 분량의 책을 읽고 해석하는 시간을 가진다.
(책은 자원봉사자의 한국어 수준을 반영한 책으로 선정한다.)
독거노인분들과 전화를 해 책을 낭독하고 그 날의 책 감상을 서로 얘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책 낭독은 하루에 단편 하나로 정해지며, 통화가 끝난 뒤 자원봉사 담당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봉사 기간은 책 한권이 끝날 때까지이며, 계속 진행하고 싶은 자원봉사자는 담당자에게 따로 연락을 한다.
다문화 자원 봉사자는 책을 읽고 해석하는 시간을 가지고 낭독을 하면서 한국어 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독거노인분들은 안부전화 겸 책 낭독을 통해 외로움을 덜 수 있고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된다.
책 낭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 및 공감대를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팀 : 배민서, 박혜영, 정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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