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의견이라 생각됩니다. 동감해요
2024.05.06 이선복 님최근 N잡 등을 위하여 배달알바 등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음(배달의 민족, 쿠팡 등).
최근 음식배달은 아파트/빌라/원룸/오피스텔 등 출입구 비밀번호를 가지고 있는 구역에 직접 방문을 할 수 있으며, 고독사 위험률이 높은 1인가구가 다수 사는 지역에 많이 찾아가는 등 관련성이 있음.
또한 단순히 '봉사' 만이라면 참여율이 저조할 수 있지만 이러한 알바를 하고있는 사람들에게, 편지가 쌓여있거나 집앞에 전단지가 많이 붙어있는 등 이상반응을 발견하여 신고하는 체계를 만들고, 이를 네이버지식인 교육봉사처럼 건당 몇분씩 봉사시간을 적립해주는 방식을 제안함
-자원봉사활동을 자세히 소개해주세요.
배달을 하고 있는 노동자 / 혹은 해당 건물에 살고있는 개인(당사자)가 고독사 등과 관련된 이상반응(악취, 쌓여있는 우편물이나 전단지 등)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일정 플랫폼 혹은 게시판 등에 보내면 해당 사람에게 봉사시간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해당 주소지를 구역 내 동사무소나 사회복지관 등과 연계하여 사례관리 혹은 확인
-제안해주신 활동을 통한 변화를 이야기해주세요.
- 고독사 예방 / 방지
- 일을 하면서 봉사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
- 자신 주변의 고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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