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으로 지새우는 밤이 짧아지길, '일상의 위로전'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X 사단법인 온기 X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함께 '일상의 위로전(고민으로 지새우는 밤이 짧아지길)' 을 기획하였습니다.

전시회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시민참여 캠페인 '편지왔어요'의 온·오프라인으로 작성한 1인 가구 청년의 고민편지와

시니어의 답장편지 내용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 주제 : 일상의 위로전 (고민으로 지새우는 밤이 짧아지길)

- 일시 : 2022.11.29.(화) ~ 12.31.(토)  9시 ~ 17시   *매주 월요일 휴관  

          **12월 2일~4일에 방문하시면 '위로의 문장이 담긴 엽서' 선착순 600명 제공 및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장소 : 명동 중앙우체국 내 우표박물관 전시공간 

- 대상 : 시민 누구나 방문 가능 

 

전시 공간에는 시니어가 1인 가구 청년의 고민편지를 보는 모습, 답장 편지를 작성하는 모습 등이 담긴 영상도 

재생할 예정이고, 참여 공간에서는 포스트잇에 시민들이 직접 고민을 작성하거나 위로의 메시지를 작성하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