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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파트너] 빅워크와 함께하는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플로깅' 두 번째 이야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 몰랑이의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 후기 !
지난 주말이었던 2018년 10월 13일,
이른 아침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홍보대사 몰랑이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다녀왔어요 !
왜 그곳에 갔을까요?
마라톤 참가하러?
땡!!
그럼 산책하러? 운동하러? 봉사하러?
오~ 다 맞아요!!
바로 V파트너 ‘빅워크’와 함께하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하러 다녀왔답니다!!
플로깅은 줍다라는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기(조깅) ‘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방법이고,
쓰레기를 줍는 자세가 ‘스쿼트(운동자세)’와 비슷하다는데서 착안된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새로운 운동이라고 해요!
신기하죠?
봉사자분들이 오시기 전에 인증 사진 한번 찍고~
간식도 예쁘게 정리한 후에 봉사자분들을 기분 좋게 맞이했어요!
(누가 정리했는지 참 예쁘게 잘 정리했다..!!)
먼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박성한 대리님과 빅워크 매니저님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는데,
활동 취지와 내용, 주의사항, 빅워크 어플리케이션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준비운동을 함께 했어요!
빅워크 어플리케이션,
플로깅 페이지를 들어가 걸음시작을 누르고~
본격적으로 플로깅 활동 시작!!
저희가 활동하게 될 구역인데 맑은 날씨 때문인지 여의도 한강공원은 정말 깨끗해보이죠?
쓰레기도 없어보이는데.....?
하지만!
잘 보이지 않는 쓰레기가 공원 곳곳에 있었어요!!
이번 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성실하게 쓰레기를 줍고 계시네요~
이곳은 여의도 물빛광장!
예쁜 물빛광장을 지나며 활동 중인 봉사자분들, 정말 보기 좋죠?
플로깅은 바닥만 보고 다니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아니라서
이렇게, 뛰진 않더라도 모두 한강 산책을 하며 자유롭게 활동해주셨어요 !!
1, 2구역 활동이 끝난 후 !
플로깅이 달리기를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 방법이기 때문에
단순히 쓰레기를 많이 모아오신 분이 아니라,
빅워크 어플 NOON(눈) 수치를 확인해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활동한 3명을 뽑아 소정의 상품을 드리기로 했어요!
그리고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몰랑이 스티커 세트를! YE~
자~ 쓰레기를 주웠으니 이제 활동이 끝났을까요?
아니죠 !!
“쓰레기를 줍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리배출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몰랑 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아본 후 분리배출 시작~
잠깐!! 설마 몰랑이 스티커도 버리시는 건 아니겠죠...?
다행히.. 몰랑이 스티커는 무사히 가방으로 들어갔고..
분리배출 활동은 끝 !!
와... 깨끗하게만 보였던 한강에서 이렇게나 많은 쓰레기가 나오다니..
작은 크기의 쓰레기가 많았는데, 그런 점에 비해 굉장히 많은 쓰레기가 모아졌어요!
"역시! 플로깅하길 잘했다...!!!"(몰랑 曰)
활동을 진행해주신 박성한 대리님의 마무리 멘트로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렇게 플로깅과 분리배출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아침 일찍부터 나와 플로깅을 함께해주신 봉사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자원봉사자 짝짝짝!!! 몰랑이 짝짝짝!!
마지막으로 몰랑이의 활동사진...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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