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월요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주한외국인자원봉사센터(Volunteer Korea)가 플로깅을 했어요~

주한외국인자원봉사센터(Volunteer Korea)는 캐나다 출신의 토니 메디나 서울가이드메디컬 최고 경영자(CEO)와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언 퀸타르트가 설립한 봉사단체입니다!

이 날은, 이태원 요식업 관련 업계 외국인 봉사자분들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했습니다~! 

총 9개국 (기니, 모로코, 미국, 방글라데시, 벨기에, 스웨덴, 페루, 프랑스, 한국)의 봉사자분들과 함께했답니다! 

플로깅 활동 시작 전, 다 같이 모여서 OT를 했어요! 

3개의 조로 나누어져서 구역별로 플로깅 활동을 하러 출발~! 

월요일 오전이라 버려진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았어요,, 오전부터 열심히 봉사활동 하시는 분들 정말 멋있으세요!

이제 물가로 가봤습니다~ 

안전에 유의하면서 플로깅 활동을 해요 :) 

1시간 30분동안 모은 쓰레기의 양입니다..정말 많죠??

물가에서 핸드폰도 발견했구요, 

어린이용 세발자전거도 발견했어요..!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찍고 분리배출에 관해 설명하고 활동 마무리했습니다!

- 서초방송(HCN) 유튜브 영상 : https://youtu.be/DhuT6D8zpLg 

- 주한외국인봉사자센터(Volunteer Korea) 공식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volunteer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