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가산동에서 2022년 초복(7월 8일)부터 중복(7월 26일)까지 '얼음 땡 캠페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파란색 파라솔과 배너, 테이블 위에 아이스박스 2개를 올려놓고, 얼음 땡 캠페인에 참여했어요~

자원봉사 동 캠프 활동가 분들께서 오전부터 준비해주셨답니다! ㅎㅎ 

지나가는 시민분들께, 가산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신 주민분들께, 

'얼음 땡 정거장'에 있는 시원한 물과 음료를 전달해 드렸어요~ :)  

주민센터 내에서 무인으로 운영하기도 했어요~ 

무인으로 운영할 때에는 '안내문'을 부착해놓았어요~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더위에 지친 누구나 이곳의 '나눔박스' 속 생수와 아이스팩을 가져가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내문을 보고 더위에 지친 시민 누구나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겠죵?

이 페트병은 물과 아이스팩을 나눔하고, 개수만큼 배너에 붙이는 잎사귀 스티커에요~ 

왼쪽이 스티커, 오른쪽을 스티커 붙이고 버리는 쓰레기통이에요 ㅎㅎ 

준비를 정말 잘 해주셨더라구요~ 

짜잔!!!!!! 가산동 동네 냉장고입니다~~~ :) 

동네 냉장고에 시원한 물이 들어있어서, 무더위에 지친 누구나 드실 수 있었어요! 

방문했을 때, 시민들이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물이랑 음료를 나눔하고, 가져가라고 놓은거에요~" 라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얼음 땡 캠페인 화이팅!